로하셀한의원

배불러도 자꾸 손이 가는 경험 있을겁니다 이게 단순한 의지부족 때문은 아닙니다 사실 우리 뇌가 배고픔과 포만감을 구분하지 못하여 생기는 현상입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이 다운되었을때 위가 아닌 마음이 배고픈 상태인 경우 이러한 일들이 자주 생깁니다 배불러도 계속 먹는 이유 중 하나는 보상심리입니다 오늘 하루 너무 힘드니까 이정도는 괜찮겠지 하면서 먹는겁니다 그 순간은 행복하겠지만 결국 과식으로 이어지게 되고 후회가 밀려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성 폭식은 단순한 식습관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입니다

우리 뇌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면 도파민이 분비됩니다. 즉 먹는 행위자체가 쾌감으로 인식됩니다 그래서 배불러도 "조금만 더 먹어야지" 하게 됩니다 이게 반복된다면 뇌가 "먹는게 행복이다" 라고 학습해서 조절이 점점 어려워집니다 계속 먹는다면 위가 점점 늘어납니다 위가 커지게 된다면 포만감을 느끼는 시점이 늦어지게 되고 결국 더 많이 먹어야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 악순환이 생기게 됩니다 장기적으로는 소화불량과 위염 지방간 같은 문제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습관이 된다면 포만 신호를 무시해야합니다 식사 후 간식, 디저트, 야식으로 이어집니다 그 순간은 괜찮겠지만 결국 몸무게가 늘어나고 몸은 점점 피곤해지고 소화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배불러도 먹는 습관은 몸의 리듬을 완전히 깨뜨립니다 과식을 한다면 혈당이 갑자기 올라갑니다 그럼 인슐린이 과다분비 되고 결국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면서 다시 배고파집니다 이걸 혈당 롤러코스터 현상이라고 불립니다 즉 배불러도 먹는 습관이 오히려 더 자주 배고프게 만든겁니다

배불러도 먹고 싶은 경우 진짜 배고픈건지 감정적으로 공허한건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경우 감정적 허기 때문에 먹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산책하거나 물 한잔 마시고 10분만 기다려보시길 바랍니다 대부분의 경우 식욕이 사라지게 됩니다

-식사하는 경우 티비, 핸드폰 끄기 (집중해서 먹는다면 포만감이 빨리 옵니다)

-작은 그릇 하용하기 (시작적으로 포만감을 느낍니다)

-식사속도 늦추기 (20분이상 천천히 드세요)

이 세가지만 실천하여도 계속 먹는 습관이 확 줄어듭니다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푼다면 뇌는 스트레스=음식 으로 기억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음에도 또 먹게 됩니다 대신 운동과 스트레칭, 반신욕, 일기쓰기 같은 방법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는게 훨씬 건강한 해결 방법입니다 몸보다 마음을 다스리는게 과식의 근본 해결책입니다 우리 몸은 이제 그만먹어도 됩니다 라고 신호를 보냅니다 그걸 무시한다면 몸은 점점 둔감하고 건강도 나빠집니다 배불러도 계속 먹게 된다면 소화기질환, 비만, 대사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조금만 천천히 먹고 배부름을 느끼게 된다면 멈추는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진짜 건강한 다이어트의 시작입니다

가끔은 먹는걸로 위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게 습관이 되지 않도록 조절하는게 중요합니다 오늘은 조금 덜 먹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작은 변화가 쌓이게 되면서 결국 건강한 몸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대구한방다이어트에서는 폭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식욕조절하는 대구한방다이어트 한약을 처방해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건강상태나 체질 그리고 몸의 컨디션을 확인해본 후 그에 맞게 처방해드리고 있는 만큼 대구한방다이어트 한약을 복용한다고 하여도 부작용이나 요요현상은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건강상태 체질등을 미리 파악하여 그에 맞게 다이어트를 하는게 계획하는게 훨씬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구한방다이어트를 통해 시작한다면 건강한 체중관리가 될 수 있으니 한번 고민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