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 정확히 알고 치료하자!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 건선!
계속되는 재발로 마음까지 병들게 합니다.
건선, 도대체왜?
외부적 + 내부적 독소 요인들로 인한 각질의 과잉 증식과 염증 반응으로 건선이 발생합니다.
건강한 피부 VS 건선 피부
어떻게 다를까?
다 같은 건선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건선의 유형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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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건선-
물방울과 같이 방울방울 흩어져 있는 형태를 띠고 있으며, 작은 물방울 형태의 발진이 온 몸통과 전신으로 퍼져 발생하는 건선을 말합니다.
감기나 편도선염 등의 급성상기도 감염된 이후에 최초로 발병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조기에 치료하면 예후가 좋고 피부가 빨리 재생되나 방치할 경우에는 판상 건선으로 발전하게 되므로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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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상 건선-
널빤지 모양 형태를 띠고 있으며, 물방울양 건선이 크기가 점점 커지면서 주위에 있는 건선들이 서로 융합되면서 발생합니다.
주로 팔꿈치, 무릎 머리, 다리, 몸통부위에 발생되는 가장 흔한 모양의 건선입니다.
판상 건선의 경우는 좋아질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나 일단 치료되기 시작하면 회복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정상적인 피부로 재생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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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피성 건선-
몸 전신에 얇은 두께의 건선이 발생하는 형태를 띠며 만성화되면서 피부 전체에 건선 각질이 형성되면서 피부 두께가 점점 두꺼워지는 건선을 말합니다.
초기 3개월의 반응이 치료 예후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되며 짧은 기간에 회복되는 경우, 천천히 치료가 진행되는 경우로 나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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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포성 건선-
건선 부위에 붉거나 노란색의 농포가 발생하는 건선으로, 손과 발바닥에 잘 생기어 수장족 저농포성 건선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반복적인 외부 자극으로 인하여 치료에 오랜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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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탈성 건선-
홍피성 건선 부위에 발생하는 중증 건선이라 볼 수 있습니다. 피부 표피가 박탈되는 현상이 나타나 고열과 근육통, 부종과 같은 전신적인 증상이 동반됩니다.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어 무척 고통스러우며 치료기간이 오래 걸립니다. 건선 증상이 좋아졌다 나빠졌다 극단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요요 없는 건선 치료, 그 원인부터 제대로 파악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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